파독 광부 간호사들의 이야기가 담긴 남해 독일 마을
22. 12. 1 12월의 첫날, 남해 독일 마을 돌아보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엄청 춥다 딸 집을 가을에 한번 왔더라면 좋았을걸 이 추운 겨울에..아니 엇그제만 해도 반팔을 입고 다닐만큼 좋았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손자, 손녀 모두 학교로 어린이 집으로 가고 오늘도 딸과 둘이 독일 마을에 왔다. 3년 전 사진 그때는 독일마을 앞에 있는 원예예술촌을 갔다가 와서 다리가 너무 앞파서 독일 마을을 차로 쓱 지나갔다. 남해 독일마을은 1960~70년대 사이 파독 광부, 간호사들의 귀국, 귀촌 마을로 조성된 마을이다. 2001년 남해군이 부지와 연결도로 수도시설 전기시설등 인프라를 제공하고 독일에 거주하던 광부, 간호사들이 직접 개별적으로 부지를 매입하여 독일식 가옥을 짓기 시작하여 조성 되었다 2014..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발길
2022. 12. 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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