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가을. 아산 은행나무길
22.11. 10 목요일 자연주의 영성을 가지신 목사님은 목자들은 데리고 산으로 들로 나가시는 걸 좋아하신다. 하나님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한다고 하신다. 하여 이 가을 목자들과 함께 아산 은행나무 길을 다녀왔다. 블친들이신 숙권사님도, 안단테 형님도 다녀오신 아산 은행나무 길이다. 5일 전 풍경인데 아름답기가 한량없다. 아직은 가을이다 가을..... 지난 5일 토요일에는 사람반, 은행나무반.... 사람들이 엄~~ 청 많이 왔다고 했는데 오늘도 역시 만만찮다 평일임에도 유치원 아가들, 친구들, 연인들, 교회 식구들... 참 많이들 오셨더라... 목자 15명 중 이런 사정, 저런 사정, 누구는 당일 아침에 갑자기 컨디션이 안 좋아서.. 결석이 5명.. 늦게..
카라의 발자욱
2022. 11. 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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