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에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를 건너다
새벽 댓바람에 출발을 했으니 온빛 자연휴양림, 돈암서원, 명재고택그리고 종학당을 간다는 게 일이 꼬여 들린 논산 유교문화원까지 다녔는데도12시가 아직이다. 미스터선샤인 촬영지인 선샤인랜드를 갈까 했지만 너무 덥다. "동학사 갈까?""주말이라 이 시간에 가면 사람들이 엄청 많을겨""그럼 집으로 가기엔 시간이 이르니 탑정호 출렁다리로 갑시다" 뙤약볕에 벼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그럼유 당근이쥬.... 이 뙤약볕이 없다면 곡식이며 과일들이어찌 여물고 익어 갈까 생각하니모든 것에 버릴 것 없이 감사하다. 도착이다. 출렁다리 가기 전 소나무 숲으로.... 와~~~~이 하늘 좀 봐~~^^어쩜 이리도 아름다울까더운 건 더운 거고 예쁜 건 예쁜 거다. "이쁘다.. 와~~~"감탄을 좀 ..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여행
2023. 8. 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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