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숲길, 창꼼바위
2021. 4. 28일 수요일 제주 한달살이 12일째 동생들이 오기로 한날부터 일기예보가 계속 비가 온다고 했지만 화, 수, 목 모두 바랑도 없는 화창한 제주 봄날이다. 여행은 날씨가 절반이다 걷는 걸 질색을 하는 둘째를 배려하여 사려니숲길을 조금만 걷기로 하고 갔는데 이른 시간임에도 주차장뿐 아니라 도로 양쪽으로 차가 줄 비하다 하여 삼다수 숲길로~ 아무도 없다 사람들은 다 사려니에 있나 보다 우리들의 탄성은 곧 마스크 벗기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어젯밤 늦게까지 이어진 자매들의 수다가 다시 줄줄이 이어지는데 이건 뭐 ㅎㅎ 1코스~왕복 1시간이면 사진 찍으며 널널 2코스를 걷자 하니 아니라고~ 다른 곳으로 가자고~ 듣도 보도 못한 제주도 숨은 명소 "창꼼바위" 삼다수 숲길에서 검색으로 찾은 곳 검색의 ..
카라의 발자욱/ 제주도 여행
2021. 5. 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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