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행, 바람의 언덕, 신선대, 근포땅굴
거제여행 두 번째 코스는 거제여행에서 빠지면 섭섭한 바람의 언덕이다 바람이 워낙 많이 불고 또 세게 불어서 붙여진 이름이겠다. 바람의 언덕~2009년, 2013년 그리고 이번이 세 번째다. 세월은 강산이 변하고 변할 만큼 흘렀어도 바람의 언덕의 그 풍차는 여전하더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를 닮은 이곳이 화장실이다. 뒤에 친구들끼리 같이 온 일행들이 얼마나 떠들고 요란하게 사진을 찍는지 좀 과하다 싶었지만~~ 2013년 우암교회 친구들과 함께 갔을 때 참 많이 웃고 많이 떠들던 그 시절이 떠올라 저절로 웃음이 났다 우리도 저렇게 요란하게(?) 떠들고 웃고 사진을 찍었으리라..ㅎㅎ 이 친구들 보고 싶다. ㅠㅠ 바람의 언덕에서 불과 10여분 떨어진 곳에 있는 신선대, 신선이 내려 오시어 노닐고 가셨다는 전설 ..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여행
2022. 6. 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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