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둥이네정원
뜻하지 않게 입원을 하고 이것저것 좋은 치료를 받으니 밤에 통증도 없이 잠도 잘잔다..밤에 잠이 들때면 이 지독한 통증이 또 오지 않을까 통증 트라우마로 쉽게 잠이 들지 못했던 걸 생각하니 진작에 큰 병원을 갈걸 그랬다 싶다. 4일간의 입원을 마치고 퇴원 하고 하루밤을 집에서 자고 원주 준수네로 .. 횡성에 있는 둥이네 정원이다. 사장님이 쌍둥이 자녀를 두셨다고 하여 둥이네 정원이다. 울 지수 어릴 때 부르던 이름이 둥이다. 울지도 않고 순둥순둥 잘 놀고, 잘 자고 오빠 준수에게 하도 혼이 난 우리 가족들은 둥이를 보고 정말 의아해했다. 울지를 않고 잘 먹고 무엇보다 밤잠을 잘 자고 낮 잠을 자고 일어나도 울지를 않아서.. 오빠 준수를 키우면 온 가족이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준수는 첫돌이 지나도록 ..
카라의 일상/카라의 가족
2020. 8. 1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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