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둣빛 녹음방초 속리산 세조길을 걷다.
22. 6. 13 월요일 속리산은 충북의 명산이다 아니 우리나라의 명산이다 속리산을 오르는 길은 상주 화북 코스로 오르기도 하고 법주사 코스로 오르기도 한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속리산이지만 나이 든 사람이나 산행 초보자들은 벅찬 코스다. 그러던 차에 몇 해 전에 속리산 세조길이 생겼다. 물론 산행 초보자도 나이든 사람들도 불편 없이 무난하게 세심정까지 오를 수 있다. 같은 아파트 골목을 사이에 두고 사는 블친 안단테님과 함께 세조길 트레킹이다. 사실 세조길 생기고부터 세조길을 가자고~~`가자고 했는데 서로 일정이 맞지 않아 차일피일 하다가 드디어 오늘이다. 오늘 이렇게 멋진 날이다. 푸르른 녹음 가득한 나뭇잎들이 바람에 흔릴리는 모습은 가히 예술이라 할 만큼 아름답고 상쾌하다. 와~~~~~~~~~~~~..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여행
2022. 6. 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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