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드라미의 섬,병풍도
2020, 9, 30 수요일^^ 섬티아고 순례자길을 가기로 결정을 한 후 병풍도까지 이어서 가기로 했다. 맨드라미의 섬 병풍도를 보고자... 그런데 맨드라미는 시기가 지난듯해서 좀 아쉬웠다. 대기점도에서 병풍도를 이어주는 노둣길이다. 아무도 없으니 완전 우리 것이구나..... 나는 차에서 내려 걸어갔다. 갯벌처럼 보이던 넓은 갯벌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곧 있으면 이 노둣길은 완전히 물에 잠겨 몇 시간을 오도가도 못하는 곳이 된다. 저 뒤로 방금 다녀온 안드레의 집 지붕과 정자가 보인다. 아무도 없는 이 멋진 풍광을 그냥 갈 수 없어 쌩쑈를 한 번 ㅎㅎ 병풍도는 맨드라미로 유명한 섬이다 올 해도 9월에 맨드라미 축제를 계획했다가 코로나로 인하여 취소했다고한다. 바다 위에 피어난 맨드라미 꽃동산 바다 위..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발길
2020. 10. 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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