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 도전 3
2020, 7, 19 주일 오후... 비가 오락가락 흐렸다 갰다 주일예배 후 집에 와서 소파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남편을 보니 속이 뒤집힌다. 내가 낮잠을 안 자니 남편 낮잠 자는 것도 맘에 안 드는 악처(?)다 하여 남편을 흔들어 깨워 산성마을로 가니 와~오후 4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주차장에 차가 가득이다 겨우 주차를 하고 오늘은 산성 둘레길을 걷기로한다. 산성마을 식당가에는 유명한 손두부 집도 있고 맛있는 닭볶음탕 집도 있고 이런저런 맛있는 집이 줄 비하다. 요즘은 카페도 있고.... 성곽을 따라 한 바퀴 도는 코스는 풍광도 좋을 뿐 아니라 다리에 부담도 없다. 상당산성 서문.... 상당산성 동문이다.. 동문에서 바라보니 산성 연꽃 마을이 보이기로 어제 장암동 연꽃에 실망을 했기에 내려가 보니 여긴..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여행
2020. 7. 3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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