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제주 손님 모시기 3~경북 의성 "보나마을"
22. 4. 27 수요일 남편과 함께 보은에서 장로님을 모시고 경북 의성으로 출발한다 의성 보나콤은 보은에서의 공동테가 어느 정도 안정기에 들어섰을 때 다시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곳이다. 보은에서 희망가족 2가족과 함께 의성으로 간지 올 해가 7년 째라고 한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길을 찾아서 충북 보은에서 보나콤공동체를 세워 지난 20년간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제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 땅의 쇠락해가는 농촌을 살리고자 가난한 삶, 가난한 곳을 선택했습니다. 우리의 농촌을 살리면 이 땅의 가난한 자들을 살릴 수 있다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걸어온 길, 머무르고 싶었지만 말씀을 따라 경북 의성에서 두 번째 공동체를 시작 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의성보나콤공동체는 사람과 함께 땅을 살리고 싶습니..
카라의 일상/카라의 일상
2022. 5. 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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