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솔오름
2021.5. 12 수욜 제주 한달살이 26일째26일째 솔오름 이야기~^^ 붉은오름을 가고자 가방에 김밥, 오이 한라봉까지 하나 갖고 나왔는데 급 마음이 변하여 솔오름으로~ 숙소 가까이 있고 솔오름 앞을 여러번 지나다녔기로 눈에 익었기에 혼자 가도 전혀 괜찮은 오름이다. 마치 울동네 상당산성처럼 하루중 언제나 물한병들고 오를 수 있는 곳이다 A코스는 사유지라 금지~당연히 B코스로~ 동네 둣산이라하여 무시하면 안되는게 오름은 거의 계단, 계단 또 계단이기 때문이다. 앞서 가는 사람은 사뿐히 잘도 올라가는데 나는 숨이 차고 어찌나 힘이드는지~ 산속이고 혼자 오르니 마스크를 잠시 내리고 ~ 어메~아무렴~~이 맛이지 이래서 자꾸 오름에 빠지게 된다 B코스 정상이다~ 저 멀리 저게 먼 오름인지 산인지~확실한건 월..
카라의 발자욱/ 제주도 여행
2021. 5. 1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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