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마운틴, 감악산 아스타 국화 축제
22. 10. 8 토요일 하늘이 정말 예쁘고 또 예쁜날.. 떄는 가을이 아니던가... 오늘 우리는 새벽 댓바람에 경남 거창으로 차를 몰아 달린다. 온통 보랏빛 아스타 국화가 온산을 보라 보라...보랗게 물들이고 있는 감악산 아스타국화를 보러 감이다. 축제는 3일날 끝났지만.. 사실 3일 문경 봉천사 벌개미취가 아니고 감악산을 가려했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오늘로 미룬 것이다. 꽃놀이에 정신줄 빼겼다고 핀잔 아닌 핀잔을 주면서도 동행해 주는 남편.. 단 새벽기도 갔다가 출발하라고...하여 새벽 4시에 일어나 머리 감고 ㅎㅎ 새벽기도를 마치고 6시 20분 교회에서 출발했다. 차를 달려 가면서도 내심 걱정이다 과연 아스타 국화가 아직도 보랗게 피어있을까? 높은 산을 올라 가는데 차가 막혀 지난 축제기간 처럼 오..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여행
2022. 10. 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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