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2, 연수 둘째 날, 군자마을
2023. 4. 26 지난 밤에 늦게 잠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이른 아침 일어나 꽃단장을 하는 이야기 할머니들이다. 여름 날씨처럼 따듯하다 못해 더웠던 날씨가 어제 내린 비로 기온이 확 떨어져 춥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아침이다. 하나같이 어쩜 이리도 부지런들 하실까? 연수원 뒷산 산책....담당자들이 절대로 산에 올라가면 안되고, 연수원 밖으로 나가면 안된다고 얼마나 강조를 하는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고..... 당연히 말 잘듣는 우리 108호 할머니들이다..ㅎㅎ 우리 108호 방원들이다. 사람은 여행을 하고 한 밤을 같이 자면 금방 이렇게 오래 된 친구 같이 된다. 아침을 먹고 오전은 현장답사로 군자마을, 도산서원, 이육사문학관을 답사했는데 먼저 군자마을이다. 이 기념비는 의병대장 ..
카라의 일상/카라의 일상
2023. 5. 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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