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에덴 파라다이스 호텔, 티하우스에덴,
2023, 9, 11 용인에 사는 막내 동생과 이천에서 만났다. 부모님 모두 가시고 세 자매들이 남았으니정말 살뜰히 챙겨야할 동생들이다. 내가 장녀, 둘째는 대전에 사는데 직장을 다녀서명절이나 특별한 날 외엔 만나기가 쉽지 않다. 더위 가시면 한 번 만나자~~한 날이 오늘이다.에덴 파라다이스호텔, 티하우스에덴, 알렉스더커피 그리고부활의 교회가 있는 이천의 핫플레이스라고 한다. 10시 반에 만나서 티하우스앞 정원을 한바퀴 돌아보는데어쩜 이리도 싱그럽고 아름다운지....가을이나 봄에 오면 지금 보다 훨씬 더 아름다움 가득하겠다. 그런데 이 넓은 정원에 울려퍼지는 은은한 음악이 귀에 익숙하다 했는데다름 아닌 찬송가였다. "평화~~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
카라의 일상/카라의 일상
2023. 9. 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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