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 우전해수욕장, 차박^^
병풍도를 나와 우리는 증도 우전해수욕장으로 갔다 두근두근 설렘 가득 차박(?)을 하는 날이다. 다행히 증도 우전해수욕장에는 캠핑을 하는 캠핑족과 차박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한다. 추석명절 하루 전날이라 그런지 여기도 사람들이 없다 간혹 보이는 몇몇 캠핑카들이 있을 뿐... 증도 우전해수욕장.... 누구는 한국의 나폴리라고.. 코로나 19로 인하여 최대한 사람들과 만나지 않는 여행을 생각하다가 차박을 하기로 하였다. 다행히 우리 차는 차박 하기에 최적이라는 올란드다. 의자를 젖히면 정말 반듯하고 평평한 바닥이 되니 매트만 깔면 딱이다. 하여 차박을 위해 매트를 사고 의자 두 개를 사고, 커다란 물통을 사고, 등등 살 게 많더라.... 이국적인 해수욕장 풍경이 가장 잘 보이는 최고의 자리에 차를 주차하고 ..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발길
2020. 10. 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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