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달살이 2일째, 서귀포 팬션 그림 같은 집
2021, 4, 16일 금요일 바람 한 점 없는 봄날의 제주에 도착 후 달려간 팬션, 그림 같은 집의 봄이 활짝 열렸다~^^ 구실 잣밤나무가 연듯빛 고운 빛으로 봄을 맞고 있다 홍가시나무가 빨갛게 물들어 가고~ 핑크 겹벚꽃이 바람에 날리며 꽃비를 내린다. 며칠 있으면 찐핑크 꽃길이 활짝 열릴터.. 생각만으로도 즐겁다. 이름도 모르는 작은 꽃들이 무리지어~^^ 라일락은 한차례 꽃잔치를 하고 주인공 자리를 내줬다고~ 김치 5종 셋트를 반찬으로 싱싱한 회를 떠다 양껏 먹고 회덮밥으로 또 먹고~ 언제나처럼 두 팔 벌려 환영해 주시고 별별 맛난 음식 먹여 주시는 그림 같은 집의 서장로님, 고권사님~감사를 드립니다.
카라의 발자욱/ 제주도 여행
2021. 4. 18. 15:1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