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수목원, 팔복예술공장
2023. 5. 11 한 교회에서 믿음 생활을 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일상을 공유하며 산다는 것은 참 복된 일이다물론 모든 교우들과 어울려 잘 지내지만... 장권사와 조집사는 내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들인지라블친들에게도 친숙한 얼굴들이다.모두 아주 근 30년 가까이 얼굴을 보며 여기까지 왔으니참 오래된 인연이다. 1월부터 하루 여행을 생각했지만 서로 일정이 맞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5월 11일 전주 하루 나들이를 다녀왔다. 전주 하면 한옥마을, 전동성당, 경기 전, 등...갈 곳이 많지만 날도 덥고 시원한 수목원 나들이를 했다. 지난 1969년에 전주 제1산단이 준공된 이후한때 전주경제를 이끈 팔복동의 저력은전통의 바탕 위에서 현대의 문화·예술이 실험적으로 만나고,예술가와 시민, 기업과 ..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여행
2023. 5. 13. 22:4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