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장태산의 메타쉐콰이어
가을이 짧기도 했거니와 이리자리 일정이 있어올해는 제대로 된 단풍을 보지도 못하고 가을이 지나갔다. 단풍을 놓쳤다고 아쉬워할 일이 아니다바로 대전 장태산 휴양림의 쭉쭉 뻗어 줄지어 서있는메타쉐콰이어가 있기 때문이다. 지난주 목요일 다녀온 대전 장태산 휴양림.. 연일 밖으로 나돌아 피곤하기가...오늘은 얌전히 집에서 쉬어야지 했는데후배권사가"장태산 가실래요?"기다렸다는듯이 "오케이~~~" 지난 주일에는 요 바위에서 사진을 찍고자2시간 이상을 기다렸다고 한다. 오늘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앞에서 찍는 젊은이들이앞으로 찍고, 뒤로 찍고 서서 찍고, 앉아서 찍고,혼자 찍고, 둘이 찍고, 단체로 찍고...... 기다리다 기다리다..에이.... 그냥 내려왔다. 메타가..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발길
2023. 11. 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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