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엔딩, 충주 민들레...
오늘의 대문 사진으로 발탁^^ 여디디아님 부부가 새벽에 몰래(?) 남양주로 출발하고 ~아침을 먹여 보내려고 일어나 보니 벌써 가버렸다 ㅠㅠ 출근 때문이다. 향기 목사님이 가져오신 향이 나는 나물이 많이 있기로 밥을 해서 나물 반찬에 밥 한 공기 뚝딱 먹고 느긋하게 출발했다. 목적지는 민들레.... 카페 겸 밥집이라고, 사다리님의 강추, 가는 길에 벚꽃 동굴이라 하여 출발도 전에 가슴 두근거리는 참 철없는 1인이 있으니 누구라고 말 안 해도 다 아실터다 ㅎㅎ 충주에서 벚꽃 엔딩이다. 길 양쪽 가득 하얀 꽃눈들이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은 말 그대로 꽃비가 내린다 꽃 비가..... 양띠 남편들을 기다리다 전활 하니 벌써 민들레에 도착이란다. 우리 여자들이 길을 잘못 들었다 ㅎㅎ 충주댐 선착장을 지나 조금 지나 ..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여행
2022. 4. 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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