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하루 여행,우림 정원
2023. 6. 6현충일... 느긋한 아침, 조기를 달고.."오늘 뭐 하지?" " 세조길 갈까?""글쎄...."지난번에 무리하게 자전거를 타더니 무릎이 좀 안 좋다고.. 망설이는 남편, "그럼 걷는 거 말고 산책 코스로 어뗘유?""그랴~~~" 즉시 검색 들어가서 찾아 낸 것이 충주 우림정원이다.충청북도 민간정원 4호라고 한다. 1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우림정원, 입장료 5.000원. 느긋하게 출발 했음에도 가까운 거리라일찍 도착했기에 정원엔 손님이 없다. 하긴 느긋한 게 8시 반이니 ㅎㅎ 단양 우 씨와 풍천임 씨가 귀촌하여 가꾼 정원이란다.하여 우림정원...올해로 18년이 됐으니 대단한 열정이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고왼쪽 방행으로 한 바퀴 돌아 나오는 코스가다 보면 힐링 ..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발길
2023. 6. 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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