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기쁨..서귀포 귤밭
2020.11월 29~12월 5일, 12년 전 제주도 서귀포 중앙교회 바나바 강사로 간증을 다녀온 게 인연이 되어 지금은 한 가족처럼 지내는 서귀포 서장로 님과 고 권사님, 장로님, 권사님이라는 호칭보다 언니, 오라버니가 더 편한걸 보니 예수 안의 한가족이 분명하다. 5박 6일 동안 언니네 귤밭에서 귤 따기... 지금 서귀포는 관광지를 제외한 거의 모든 가정이 귤 따기 수확이 한창이다. 하여 귤 따기에 동참하고자 지난 11월 29일 오후 제주로 갔다. 관광이 목적이 아니기에 자동차 렌터도 하지 않고 제주공항에서 800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서귀포 버스터미널에서 내리면 걸어서 10분 거리에 언니가 운영하는 콘도형 민박 "그림 같은 집"이 있다. 앞마당... 지금은 "제주 한달 살기" 하는 분들이 장기적으로..
카라의 발자욱/ 제주도 여행
2020. 12. 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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