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하늘목장
2021. 7. 6 화요일 원래 계획은 선자령이 목적이었다. 하여 대관령 휴게소에 주차를 하고 현지분들에게 물으니 선자령까지 왕복 4시간 이상 걸린다고..요즘 남편이 발바닥에 뭐가 나서 많이 걷기는 무리라 가까이에 있는 하늘목장으로.. 하늘목장에서 트렉터 마차를 타고 선자령으로 올라가려고.. 예쁜 하늘...분위기 좋고...이번 여행은 소소한 다틈(?)도 없이 모든 게 편하고 즐겁다.. 예전에 아이들이 출가하기전 우리가 어디만 나서면 아이들이 하는 말인즉. "싸우지 말고, 엄마 너무 엄마 생각만 옳다 하지 말고, 아빠는 너무 고집 부리지 말고..." 돌아보니 참 많이 싸웠는데 이제 둘 다 늙어 기운이 없나...서로 포기했나.. 서로 불상하게 생각하나...ㅎㅎ 트랙터마차 시간이 오후 1시라 하니... 시원한..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여행
2021. 7. 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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