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삼성궁~
방문일~2023. 6. 27 여행이 아니라 집안 일로 딸 집에 가게 되었다. 월요일 내려가는 날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장마의 시작이라고 한다.특히 화요일은 비가 엄청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지만 그래도 멀리 사천까지갔으니 돌아올 때는 어디 한군데 구경을 하고 오리라 맘을 먹고비 온다니 반바지에 운동화까지 단디 준비를 했다. 삼성궁은 지리산 청학동에 있다. 화개장터를 지나며 네비상으론 얼마 안 걸리는 거리지만워낙 깊이산속에 있는지라 올라 가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운전도 어렵다. 청학동 서당 바로 위에 있는데 어찌나 산속 깊이 있는지 꼬불꼬불산길을 돌고 돌아 올라가기를 끝이 없게 올라가야 한다. 이러니 소설책을 읽다 보면 간첩들이 지리산에 숨으면 찾기가그리 어려웠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암튼..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발길
2023. 6. 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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