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폴리, 삼척 장호항 케이블카
22. 10. 14 금요일 모두가 피곤했는지 그만 일출을 놓치고 말았다. 그럴만도 한게 어제 아침8시뷰터 밤 12시가 넘도록 ..강릉까지 다녀오지 않았던가 피곤할만도 하지... 그럼에도 내 몸의 생체 리듬은 어쩜 그리도 정확한지 새벽 4시 40분, 절로 잠이 깼지만 쉼이 필요한 그니들이 깰까봐 일어나지 못하고..가만히 누워 아침 묵상을 한다. 해는 벌써 중천에 떴다 커피와 함께 간단한 아침을 먹고 바다로 나간다 하늘과 수평선이 구분이 없을 정도로 맞닿아 있다. 오늘도 날씨의 요정님이 오셨는지....지난 며칠 그렇게 춥고 쌀쌀했던 날씨가 이럴수가 없다... 오전 10시 반...체크아웃을 하고 우리는 장호항으로 간다.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그 에머랄드빛 바다를 보며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간다...... 장호..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여행
2022. 10. 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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