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황매산~붉은 철쭉 바다에 풍덩.
해마다 5월이 시작되면 머릿속에 맴도는 생각... 황매산 가야지 황매산 가야지...하지만 가야지 생각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건 잘 아는 바.. 어쩌다 보면 벌써 꽃은 지고 만다. 합천 황매산은 딸이 사는 사천에서 1시간가량이다 하여 이욍에 사천에 왔으니 황매산을 가자고~ 5월 9일 월요일~손자들 학교 보내고 막내 준석이 어린이집 보내고 나니 9시 반이다. 부지런히 차를 달려 황매산에 도착하니 11시... 중간에 길을 잘못 들어 예상보다 늦게 도착했다. 다행히 은행나무 주차장까지 차가 올라갈 수 있다. 어제 (8일)는 4km 까지 차가 밀렸다니 에휴~~~ 황매산 오토캠핑장까지 올라가면 10분 정도만 걸으면 황매산 그 붉은 철쭉 동산이라 어르신들 모시고 와도 좋지만 문제는 황매산 철쭉이 워낙 인기다 보니 전..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여행
2022. 5. 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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