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충곡서원 베롱나무꽃, 마지막 불꽃을 사르듯,
2023. 8. 21 월유난히 장마도, 폭염이 길었던 올여름이다.어쩌다 논산의 배롱나무 꽃이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종학당 배롱나무를 검색하니 충곡서원이 덤으로 나온다.하여 더위도 잊고 듣도 보도 못한 충곡서원의 베롱나무 꽃이다. 논산시 홈피에서~^^서원으로 들어가는 홍살문두 개의 붉은 기둥... 아마도 동짓날 붉은 팥죽을 쑤어 먹으면 악귀를 물리친다는 전설과 같은 맥락이 아닌가 싶다. 충곡서원은? 1688년(숙종 1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계백(階伯)과 박팽년(朴彭年)·성삼문(成三問)·이개(李塏)·유성원(柳誠源)·하위지(河緯地)·유응부(兪應孚) 등사육신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아하~~ 그 유명한 사육신을 추모하여 세운 것이구나~(바보 도 트는 소리)서원에 들어가는 ..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여행
2023. 8. 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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