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거쳐 보성까지..365꽃 이야기
청주에서 7시 출발... 출발이 좀 늦었다 지난번 내장산 갈때처럼 6시에 출발했다면 15분 지각은 없었을 터인데.. 오늘은 365일 꽃이야기 운영위원들과 전남 회원들의 모임날이다. 충청 운영위원을 맞고 있어 참석을 해야 되지만 워낙 먼 길이라 운전이 걱정되던 차 남편이 함께 가주겠다고 하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드디어 화순이라는 이정표가 나온다 반갑다. 화순 도곡을 지나면 한적한 시골 마을 길로 접어들다 작은 저수지를 끼고 소로로 접어들면, 정원 팻말이 작지만 선명하게 보인다 남도는 아직도 가을이 머물고 있다. 꽃들이 아직 남아 있다. 계절을 느끼며 갈 마음의 여유가 없다 지작이다 지각 갈 길은 아직 먼데 벌써 오신 분들이 계시다는 단톡방의 카톡.. 효산리 대표님께서는 항상 열정적으로 정원 공부를 ..
카라의 일상/카라의 일상
2021. 11. 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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