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수목원 가을 기분 JAZZ다.
2021. 10. 21 금요일 가을은 성큼성큼 겨울을 향하여 달려가듯 지난주 날씨가 12월을 방불케 할 정도로 춥더니 꽃도 나무도 잔뜩 움츠려 드는 계절이다. 활짝 핀 봄도 좋지만 가을은 왜 이리도 마음을 흔들어 놓는지.. 그렇잖아도 가을이면 잠시도 집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 내가 출근이라는 걸 하고 보니 이 가을의 하루가 너무도 아쉬운 마음이다 목요일 오후부터 내일 금요일 휴일을 생각한다 어디를 갈까? 누구하고 갈까? 문득 세종수목원의 가을이 궁금하다. 며칠 전 언제 시간 되면 세종수목원에서 만나자라고 했던 숙권사님이 생각나 톡을 드리니 다행히 내일 오전 시간이 된다고 하시니 얼마나 반가운지...갑자기 옆 동네 사시는 안단테 형님의 안부가 궁금하다. 요즘 여기저기 몸이 안좋으시다는 블로그 글도 올라왔던 ..
카라의 발자욱/카라의 여행
2021. 10. 25. 00:4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