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때는 2008년 7월 12일 토욜...

 

새벽에 살짝 뿌린 비로 인해 며칠째 계속되던 더위가 조금 수그러 들고

구름이 많이 낀...

여름 산행을 하기에 넘..넘...좋은 날..

산에 갔느냐구요?

 

이렇게 좋은 날 산행을 한건 아니구 서울 성능 교회에서 울 우암교회를 탐방 오셨네요..

(겸손하게 허리를 굽혀) 별 잘하는 사역도 없는데...

탐방이 줄을 있네요...ㅋㅋ

 

로비.. 안내데스크에 "환영합니다"

그리고 탐방객을 환영하는 꽃꽃이.....

 

 

 담임 목사님께서 안식년 중에 계신지라 수석 부목사님께서

교회 소개를...

 

울 웃음 목사님께서 바나바 사역을 소개...

언제나 싱글벙글.... 

 

 

카라 집사도 ....

 

 

바나바는 위로의 사람,

권면의 사람으로  구브로 섬 출신 레위사람 요셉에게 붙여준 이름이다.

 

     바나바는 일찍부터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으로 

        회심한 바울을 예루살렘에 있던 사도들에게 데려왔으며

                     바울이 바울 되는데 결정적으로 그를 도와 길을 열어준 사람이다.   

 

 

                          이런 바나바 정신을 이어벋아 새가족을 섬기며 새가족이

                                              교회에 잘 정착하도록

돕는 섬김이 즉, 바나바사역 이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사도행전 11:24)

 

  느닷없이 질문도..ㅋㅋㅋㅋ 

 

 

 

그래서 또 웃고..웃고... 

 

 

 

탐방오신 목사님은  동영상으로~~찍고, 또 찍고.... 

 

 

메모를 잘 하나 살피기도 하고..ㅋㅋㅋ 

 

 

 

이렇게 카집사 순서를  마무리 하고....

모쪼록 본 교회 돌아가셔서

잘 적용함으로 새가족들이 잘 정착하고 믿음의 뿌리가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같은 토욜은  산행을 가야 한다고 아침부터 투덜거린 투덜이..카라..

오후엔 죄송하구 미안함이 가득 했다는...

이 더운 날 서울에서 부터 오셨는데....

 

햇빛이 내리쬐며 더운 날~`

곡식들도 자라고

나무들도 자라고

우리의 믿음도 쑥쑥 자라기를......샬롬^^*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