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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의 광영중앙교회 방문......

                

                지난 2월 ~~광양 광영중앙교회 교우들이 울 우암교회 바나바 사역을 탐방오시고

                울 교회와 자매 결연을 맺었네요~~이건 어디까지나 중앙교회 교우들이 반 강제적으로~~

         

               그리고 울 교회 바나바팀들을 광양으로 초대 했지요.

              섬진강 꽃길 100리라며 매화가 필때부터 오라고 했지만 울 교회도 여러가지 일이 많은지라

              매화꽃 지고, 벗꽃도 지고 난 지난 토욜 광양으로 출발~~~

 

      

 

              버스로  왕복 7시간의 긴 시간동안 울 바나바들을 즐겁해 해주는 책임을 맡은 카라...

              행운권이 당첨되신 웃음 목사님의 노래자랑~~~

 

           8시출발.....거위 12시가 되어 먹는 점심~~아~`맛있네요~~

 

 

  

         드뎌 광영 중앙교회 도착~~~전원교회를 연상시키는 주변 환경이 아주 아름다운 ~`

 

                             광영 중앙교회 목사님의 환영시간....

 

                                광영 중앙교회 바나바 팀장님들......

 

                           교회 본당에서 ~~

 

 

`

            중앙교회의 바나바사역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회 곳곳을 둘러보고~~~

                      기념 사진도 찍고~~  아쉬운 작별을 .....

 

 

          이어 중앙교회 장로님이 부장님으로 계시는 포스코 관람~~``

시뻘건 쇳덩이가 불을 뿜으며 쏟아지는걸 보고 지옥은 얼마나 뜨거울까를 생각 했다는 어떤 권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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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 오는동안 길 양쪽으로 배꽃이 하얗게~`하얗게~~피어 있어서 우릴 반기고 섬진강의

백사장은 너무도 평화로와 차에서 잠시 내려 백사장을 걸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한다.

  왜 많은 시인들이 섬진강으로 노래 하는지...알 수 있을 듯..  사진으로 담지 못해서 좀 아쉽지만... 

 

                              이름하여 화개장터....

 

 

 

                  흥겨운 가락에 맞춰......

 

 

                  에궁~~이 아저씨~~어디서 많이 본 얼굴...ㅋㅋㅋ

 

 

 

 

  자세한 설명과 더 멋진 사진은 노루귀님 블로그에서....또 직무유기라 하겠지만...ㅋㅋ

 

 

                   섬김이 무엇인지...

       진심어린 섬김을 받을때 얼마나 감동 하는지를 친히 보여주신 광영 중앙교회 교우들~`

        여수 아들집으로 가시는 울 교회  권사님을 친히 여수까지 모셔다 드린다고....

        또 우리 차 앞에서 화개장터까지 우릴 안내해주신 장로님....감사 드립니다.

 

    울 우암교회도 새 가족 섬김 사역인 바나바를 나름 잘 한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중앙교회도 못지 않게  새 가족을 최선으로 섬기며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는

       멋지고 아름다운 교회였습니다.~~

 

            새벽부터 길고 긴~~~하루일정을 마치고 청원에서 자장면으로 저녁을 먹고

               교회에 도착하니 밤 10시~~~다음엔 울 교회 식구들 빼고(?) 울 랑하고 천천히

                다시 한번 꼭 오고 싶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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