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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는 Quiet Time의 약자로서 매일 조용한 시간과 장소를 정해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고

성격말씀을 통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묵상하며 삶에 적용함으로서

삶의 변화와 성숙을 이루는 경건 훈련입니다...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하지만 누구나 다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큐티입니다.

 

지난 4월 2일 시작된 큐티 세미나가 5월 14일 (목요일) 7주간의 과정을 마치고

수료를 했네요...

 

잘 생기고..이건 참 좋은 프리미엄...

목소리 좋고...이건 목회자로서 최고의 프리미엄..

기타...잘 치고...이건 스스로의 노력으로 배운 것이니...

 

사모님 사랑...대단 하시고...

딸 "시온" 이 사랑 더 대단 하시고....

 

무엇 보다도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더....더...더...대단 하신 이 분이 ...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울 우암교회 3선교구 담당 목사님....

지난 봄 대심기간 중, 마을 간사로 목사님을 모시고 심방을 다니는 영광(?)을 얻은 카라..

목사님과 함께 큐티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던 차에 큐티 세미니를 개설 한다는 광고가...

하지만 큐티 초보자만 받는다는 단서가...리더들은 안 받는다고..

 

 

그러거나 말거나 막무가내로...들어갔네요....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초보자라고...^^* 

그리하여 큐티 세미나가 개강하고..

 

 허집사...생글생글 눈웃음이 어찌나 이쁜지...

 

 

 중대장님...시작전에 끝나기 전에 목사님께 거수 경례로 인사 하시는...

유일한 청일점으로...김집사님.

 

 요즘 카라의 블방에 얼굴 도장 엄청 찍는 산행친구 박집사..

 

 찬양 시간에  내려 주시는  은혜로 인하여 촉촉히 마음을 적시는 단비로...

 

 

 주님과의 첫사랑에 열병(?)을 앓고 있는 너무나 이쁜 그녀..미정씨...

 

 

빛나는(?) 수료증을 받는....

5주에서 8주로 늘어나는 바람에... 오늘 결석생이 3명이나..ㅠㅠ

 

 간단한 다과를 곁들여 서로의 아쉬운 정을 나누고....

 

 

 

 매일 정해진 사간에...말씀을 들고 자리에 앉는것...참으로 어렵고 또 어려운 일이지만

말씀을 들고 앉기만 하면..앉기만 하면

생각지도 못했던, 은혜의 시간이 되는 큐티....매일 아침 7시 30분~8시 20분까지...

 

1, 찬양과 기도,  2, 본문읽기.3, 묵상하기, 4, 적용하기, 5 나눔..

 

끝없는 유혹과 도전이 있겠지만 큐티 시간을 놓지 않고 붙잡는다면 1년 후, 2년 후

내 모습은 분명 지금보다 엄청 많이 변화되고 성숙되어 있으리란 확신과 기대를 가지고

오늘도 아침 7시 30분 말씀을 들고 조용히 주님께 나아갑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립니다..

오랜 가뭄이 해갈되는 충분한 비가 내리기를  기대하며

목마른 영혼마다 성령의 비가, 생명의 단비가 촉촉히 내리는 시간 되기를 기도하며...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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