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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답사를 다녀온 후 교회의 사정으로 인해 미뤄졌던 바나바 사역단 나들이가

오늘 41명의 바나바들이 보성 녹차밭과 낙안읍성을 다녀 왔네요..

 

날씨가 너무 더울까 염려했지만 시원한 바람을 준비하신 하나님...^^*

 

"바나바는 쉽다. 바나바는 재밌다, 바나바는 행복하다"

"기도하는 바나바, 성령충만한 바나바"

 

 

지난 3월의 모습과는 비교도 안되게 연초록의 물결이 얼마나 풍성한지요... 

정말 마음을 포근을 안아주고 쉼을 주는듯합니다.

 

도착해서 점심먹기 전에 단체 사진 한 장.....

 

 

 

손에 손잡고 함께하는 우리들.....기쁘고 행복한 날....

 

 

 

 

 

 

 

 

 

 

 

 

 

이렇게 멋진 포즈로 한 컷....!!

 

 

유집사와 둘이...

 

 

 

배집사가 함께해서 셋이 됐는데...

 

 

두 권사님들이 합세해서 넷이 됐지요...

 

같은 넷이지만 사람은 다르답니다...

 

 

ㅎㅎㅎㅎㅎ~~

이번엔 다섯입니다...

 

다섯이 여섯이 됐답니다.ㅎㅎ

어디가나 인기가 삭을줄을 모른다니까요...

 

 여섯이 다시 아홉이 됐구요...

.

 그저 카라는 녹차밭 한 가운데 가만히 서 있었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어 찍고 나면 또 다른 바나바가..또 다른 바나바가 계속..꼬리를 물어..ㅋㅋ

 

 

그러다가 떼로 몰려 왔답니다....ㅋㅋ

 

 

 

 

 

 

 

 

 웃음목사님과 아들 "강"

닮았다..닮았다...너무 닮았다...ㅋㅋ 

 

울 멋진 남자 바나바님들....

 

 

 

 

 

 

 

 

 

 이건 뭐하는 거냐구 물으신다면?

녹차 머리깍어주기....커다란 자루를 씌워서...

 

  

 

 

 

 

 

 

      착하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바나바를 본받아

      새가족을 섬기는 우리 우암교회 바나바들...

 

      오늘 그 바나바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함께 찬양하고, 노래부르고...웃었던 날...

     푸른 초록의 물결이 춤추는 초록바다에 울려 퍼지던

     바나바들의 웃음소리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2009년 상반기를 돌아보고 또 다시 남은 하반기...

    우리에게 맡겨진 그 사명을 따라 열심을 내며

    부지런한 발걸음을 해야겠지요...

 

   오늘 하루.,....

   정말 잘 대접해 드리고 잘 섬기려 총무 나름으로 애썼는데..

   만족하셨는지요...

 

  오늘 빛나는 하루에 함께하신 웃음목사님..단장님.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바쁜 한 주를 보낸 카집사예요..

 

월요일..도명산 산행..

 

화요일..리더모임..기타교실..중보기도..

 

수요일 오전마다 6주코스의 바나바훈련이 4주차를 마쳤고..

 

수요일 밤부터 금요일 밤까지 지구촌교회 이동원목사님

초청 부흥집회로

은혜의 단비속에 조용히 머물 수 있는 시간들...

 

목요일 가정알파로 마음 졸이며 긴장했던 시간들..

 

이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는 힘주시고

언제나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바나바는 행복합니다...샬롬^^*

말씀으로 충만한 주일 되시기를 기도하며..샬롬^^*

 

오늘은 그저 이 모든것을 내려놓고  하늘을 보며 초록물결이 춤추는 바다에서 이렇게 웃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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