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학교를 소개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암교회 아기학교가 드디어 내일 (4월 12)입학을 하는 날입니다.

 

4월 12일~~6월 28일까지 12 주 동안 진행되는 아기학교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과

성령님이 도우심을 기도하며 아기학교를 소개합니다.

 

 

 아기의 첫 사회생활을 엄마가 도우며 재미있게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즐거운 활동을 경험하는

주간 교회학교 유아교육 프로그램인 우암 아기학교는

 하나님이랑, 엄마랑, 아기랑 함께하는 아름다운 학교입니다.

 

 

아기학교를 총괄하시는 담당 송혜영전도사님..

 

 

 

이번 아기학교를 열기까지  선생님들이 두 달동안 매주 목요일 마다 모여서 기도하고

기획회의를 하고....

 

 

노래와 율동을 배우고...

 

 

매 주마다 진행되는 학습 교구를 만들고...

 

 

 

 

 

아기학교 개강일 선생님들의 역활극 의상준비...

 

 

 

 

 

 

 

 4월 11일, 선거일인 오늘도 아침부터 모여서 교실을 셋팅하는데..

 

 

 

선거일, 휴일을 반납하고 남편과 아이들을 집에두고 왔지만

모두가 즐겁게 열심히 작업을 하는 선생님들....

 

 

 

 

 

모두의 수고로 아름다운 셋팅이 마무리 되고..

 

 

 선생님들의 역활극 연습....

 

 

 

 

 

 몇 줄 안되는 대사를 외우느라....ㅋㅋㅋ

 

 

 넓고 쾌적한 아기들의  놀이공간...

 

신체영역, 언어영역, 탐구영역, 그림영역, 역활극영역, 쌓기영역,..등...

아기들이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위한 공간입니다.

 

 

 

 

 

이렇게 행복한 우암 아기학교에 오는 아기와 엄마들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내일을 기다립니다.

 

아기학교를 섬기는 선생님들...

모두가 젊고 예쁜 선생님들 속에 곧 할머니가 될 사람이 발탁 되었으니

그저 감사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계단을 내려 오다가 한 컷~~~!

 

전도사님....

오늘밤 잘 주무시고 내일 아침...환한 모습으로 뵙길요..

우암 아기학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