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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라멘~~`흰색이예요~~^^
겨울의 대표선수~`시클라멘!!
이젠 그 수명이 다하여져 마지막 몸부림을 하는 듯~~`
화분 가득 꽃을 피워냅니다.
이제 시클라멘 긴~~여름 잠에 들어갑니다.
다른 애들이 봄이 왔네~~봄이 와~``하고 나올 때
시클라멘은 안녕~`안녕~`하고 들어갑니다.
소담스럽기도 하지요~~ㅎㅎㅎ
커다란 남천 화분 위에 올라서 살고 있어요~~
시클라멘도 미니종과 이렇게 큰 종류가 있는데~~
모두가 이쁩니다.
사람이나 식물이나 다 때가 있다는~~~
심을 때가 있으면 거둘 때가 있고 필 때가 있으면 질 때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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