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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물고기 출산하다~~^^ 경사났네~~
울 교회 권사님댁에서 물고기를 분양 받아 키운지 벌써 일년~`~~
꼬리가 빨갛고 예쁜 구피라 하던가?
빨간 꼬리를 흔들며 노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그런데~``
어느 날 부터 빨간 색이 서서히 없어지더~~이게 웬일이래요?
시커먼스가 됐네요? 울 땍땍공주 "도둑놈(?) 같다고"ㅋㅋㅋㅋ
암튼 얘들이 새끼를 낳았어요~`
이렇게 도둑놈 같이 시커멓게 된건 항아리 때문이래요~
자신을 보호 하려는 보호본능에 따라~`색이 변한다나~~맞는지~~
조기 위에 있는 어항으로 새끼들은 격리 수용 중~`
그렇지 않으면 에미가 다 잡아 먹는다는~`나쁜 엄마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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