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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서적 내적치유 상담 아카데미~```

 

              2007년 나에게 또 하나의 의미를 가져다준 성서적 내적치유 상담 아카데미 1년과정을

               마치고 오늘 수료식을 했다.  물론 내년에 다시 전문과정이 남아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강의와 순모임으로 진행된 시간들~`

      멀리 광주, 대구, 서울, 구미, 전주, 예산, 천안 등지에서 멀다 아니하고 , 운전을 하고  고속버스로

               강의를 수강하러 청주까지 다니던 동료들~``

 

 

    

          김선화 사모와 함께 공동으로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의 저자이며    

              성서적 내적치유 상담 아카데미 원장~``주서택목사님~``

         목사님은 지난 25년간 대학생 선교회 C.C.C, 간사로 활동 중 5년전 청주 주님의 교회를 개척,

               5년만에 약 600여명의 성도들과 더불어 행복한 목회를 하고 계신다.~``

 

        은혜의 찬양의 시간~~`찬양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감동과 감격이 함께 하는~~시간

 

    

              가슴을 열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한 마음이 된 우리들~`보고싶을 거라는~~`

                    주서택 목사님, 김선화사모님과 함께~`

 

           1년간의 수료 과정을 마친 14명의 수료생들~`멀리 서울, 대구, 광주, 전주, 구미, 천안, 등에서~`

              자랑스런(?) 수료증을 활짝펴서 들고~```

 

 

              모든 수료생과 재학생이 한자리에~~`

  

  성서적 내적치유의 1년과정을 마치고~``보니~내 안의 엄청난 변화를 기대 했지만 현실은

그 어떤 것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이다 하지만 내 안에 새롭게 오신 주님을 만남으로

내적인 자유, 내적인 건강함, 건강한 자아가 형성됐고 , 삶의 평정심이 생겼다고나 할까?

 

이리저리 흔들리고, 때로 큰 태풍을 맞아도  곧 다시 내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나의 건강한 자아로 나 아닌 그 누구를  돌볼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그리하여 생명에 열중하고 집중할 수 있는 자신감, 생명을 사랑하고   세워줄 수 있는

포용력이 생겼다고 한다면 너무 자만인지~~`....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에 대한 기대로 설레이고, 

오늘 하루 내게 주어진 삶에 감사하고, 다시 새 날을 기대하며 잠드는 포근한 만족감~``

이제 한해를 보내며 ~``올해도 베풀어주신 많은 은혜 말로 다 할 수 없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다시 새롭게 열어주실 새해를 설레임으로 기다린다.

마치 이른 새벽 아무도 가지  않은  하얀 눈길을 걸어가는 그 부푼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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