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델의 메시야 공연~`

                            2007 년 송년 음악회

 

          우리 YWCA 합창단과  청주 CBS 합창단, 남성합창단, CBS 그라치아 오케스트라가

               연합으로 12월 첫날,  2007 송년 음악회~`"헨델의 메시야" 연주회를 했다.

 

            지난 여름부터 많은 시간을 들여 연습을 했지만 워낙 대곡에다 개인적으로는  교회의        

                 여러가지 행사들로 연습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마음의 부담이 컸다.

              3개의 합창단 100여명과 40여명의 오케스트라단원~`대 가족이다.

 

              `오후 2시부터 리허설~과 함께

                    5시~`실제 공연까지 무려 5시간 가까이 무대에 서 있는데 허리가 ~ㅋㅋ

                           게다가 조명은 어찌나 뜨거운지 저절로 땀이 주르르~```

                           

       오케스트라의 입장에 이어 우리 합창단의 입장 ,  연주 직전~`모두들 상기된 표정이다.

 

     헨델의 메시야는 1741년 여름에 작곡 하였으며 1742년 4월 13일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헨델 자신의 지휘로 초연 되었다. 

 

 

 

이 많은 사람들 가운데 용케도 마누라(?)를 찾아낸 울 남편~``엥?  권사님 왜 혼자 입을 크게 벌리셨지?

 

                   

          3개의 합창단을 각각 연습을 시켜 또 연합으로 연주회를 이끄는 우리의 지휘자 이영석선생~`

               파머를 한 긴 머리가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ㅋㅋ

 

    메시야는 제1부 "예언, 탄생, 제2부 "수난, 속죄, 제3부 부활 영생으로 엮어졌다.

 

          베이스 솔리스트~``청주 시립합창단 테너 수석단원인 배하순 선생~목소리 아름(?)답다.

 

          메시야는 구약성경의 예언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생애,

                                         부활과 생명으로 마치는 독특하고 장엄한 곡이다.

                  1시간 40여분의 대 공연을 마치고 솔리스트들과 ~``감사의 인사를``

 

             긴 시간의 공연을 마치고 나니 ~`긴장이 풀린 온 몸이 아파온다

              하지만 "할렐루야"의 합창이 장엄하게 울려 퍼지자 관중 대다수가 자리에서

                    일어나 예수 그리스도에게 경배와 찬양을 올린다.~`

                이 순간의 감격이란~~` 온 몸을 타고 흐르는 짜릿한 전율~```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 기간이다.

                          깨끗한 심령으로 주님을 영접하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이 땅에 재림의 주로 다시오실 주님을 사모하며  기다린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