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용선 목사님~~`
울 우암교회에서 5년간 부목사님으로 교회와 교우들을 섬기며
교우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신 김용선 목사님...
목사님께서 지난 토요일 오창의 중신교회 담임 목사님으로 취임을 하셨습니다.
잘 생긴 얼굴보다 훨씬 더~~~`더~~ 찬양 잘 하시고
울 친정엄니는 목사님의 찬양은 가슴을 녹이게 한다고 하십니다.
찬양에 버금가는 말씀의 능력을 겸비 하신 목사님....또 제자훈련을 비롯한 각종 훈련으로
제자들을 길러 내시고~~교구 식구들을 잘 돌보며 그 동안 울 교우들과 담뿍 정이 들었는데..
이제 부목사님이 아닌 담임 목사님으로 오늘 그 떨림의 첫 순간을.....
김용선 목사님....그리고 언제나 소리없는 알찬 내조자...임수경 사모님...
결혼식 하는것 같아요.....
지난 성탄절때 교우들에게 서빙을 하시는....
새 생명 축제 때.....
오늘 ~~2008년 4월 5일......담임목사 취임을....
충북 청원군 오창면 중신리....중신교회....결혼이 늦어진 선남선녀는 중신교회로.....
마리아 찬양단이 축가로 목사님을 축하.....
청주 YWCA이사로 기독여성의 활동에 많은 참여를 하시며 매주 수요일마다 희망원에
버스를 타고 가셔서 이이들을 돌보고 설거지로 봉사를 오랫동안 숨은 봉사를 하고
계시다는 가슴 따듯한 뒷 이야기......울 사모님....멋지세요..
참 아담하고 아름다운 중신교회~~`목련꽃 그늘 아래~~동네 잔치가...
사랑하는 목사님...사모님...
하나님이 기뻐 하시고`그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중신교회 온 교우들이 행복한 그리하여 아름다운 열매가 주렁주렁 ~~
멋지고 아름다운 목회의 일생이 되기를...기도 합니다.
오랫동안의 섬김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목사님과 함께한 우암교회에서의 날들이
저 카라집사도 행복 했습니다.~~~
'카라의 일상 > 카라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래하는 카라..... (0) | 2008.04.21 |
---|---|
무심천의 벗꽃~~~ (0) | 2008.04.11 |
호박죽 드세요~~ (0) | 2008.01.30 |
고난의 밤~ (0) | 2008.01.12 |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0) | 2008.01.02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