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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도 벌써.....? 중순으로 접어든다...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누가~`누가~~`누가 말했나?....
바야흐로 4월은 꽃의 계절이다. 4월은 ~~꽃중에서도 벗꽃의 달이다.
이제부터 4월을 벗꽃의 달이라고 임명하노라..ㅋㅋㅋ
진해의 군항제를 비롯하여... 경주의 벗꽃은 또 얼마나 화려한가?
하지만,
벗꽃이 어디 진해, 경주에만 있으랴~~`서울의 벗꽃은 또 얼마나 아름답고 황홀한지...
그래서 카라도 청주의 벗꽃을 자랑하려구요~~~좀 늦은 감이 있지만...
자~~~청주 무심천의 벗꽃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벗꽃도 어그제 내린 비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파란 잎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벗꽃 풍경 사진은 똘똘똘님의 작품입니다.
똘똘똘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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