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고모 집에서 보내고 집으로 온 이든이
이든이가 4박 5일을 고모집에서 보내고 청주 집으로 왔다. 준석이..^^ 정미소 카페도 가고, 바닷가에서 컵라면 먹기. 준수 형아에게 물 위로 돌맹이 날리는 법도 배우고.. 준수는 돌 하나 던지면 통 통 통 다섯 번, 많게는 일곱번씩 날아 가는데 이든이 는 텀벙 빠지고 만다. 손목 스냅을 쓰라는등...열심히 가르친 덕에 이든이도 세 번은... 아침 먹기도 전에 부대 운동장을 달리거나 산책을 하기도 하고, 항공 우주 박물관도 가고, 이순신 공원도 가고~^^ 사천 에어쑈할때. 또 오자 아이고 할미는 고되다. 목요일 점심을 먹고 3시간 운전을 하여 손자 집으로 데려다 주고 집에 와서 할미는 뻗었다. ㅎㅎㅎ
카라의 일상/카라의 가족
2024. 3. 5. 19:20
경남 고성 상족암 해식동굴
고성 상족암~^^물때를 맞춰야 해서 오후 4시에 맞춰 가야 한다는 사위 말에그저 그런가 보다 하고 따라갔는데 너무 멋진 풍경에 감탄을 했으니~~ 어제 청주에서 사천으로 오는데 준수가 전화로"할머니 비가 오니 운전 조심하시고 오세요.."정말 오는 길에 눈도 오고 비도 오고... "하나님 이든이 처음으로 고모집에 가는데 좋은 날씨 주시고케이블카 탈건데 고소공포증도 이기게 용기를 주세요"이든이와 함께 차 안에서 기도하고 왔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찌 하루 사이에 이리도 좋은 날씨를 주시다뇨" 물때 시간을 맟춰 오느라 오는 길에 고성 5일장을 구경하며 꽃도 사고옛날 과자도 사고 뻥튀기 사고 놀며 시간을 맞춰왔다. 이든이에게 공룡박물관을 보여 주기로 했지만 월요일이라박물관은 패스~~~주차를 하고 상..
카라의 일상/카라의 가족
2024. 3. 5. 15:2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