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4. 10 제천하면 케이블카를 꼭 타야 한다고 한다 오래전 모노레일을 타고 비봉산 정상에 오른 기억이 있기로 모노레일? 케이블카? 고민을 하다가 모노케이블카를 예약했다 올라갈 때는 모노레일, 내려올 때는 케이블카,~~10시 40분 예약인데 모노레일 긴급 점검으로 탈 수 없다는 문자가 ㅠㅠ 다시 케이블카 티켓을 끊고 올라갔다 그런데 경로는 2.000원씩 할인이란다. 아이고 잘 됐네... 내륙의 바다 청풍호 위로 여러분의 멋지고 행복한 추억을 청풍 호반 케이블카와 함께 비행합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Km 구간을 운행하는 케이블카 시설로 오스트리아의 도펠마이어社 퍼스트클래스 10인승 캐빈 46기로 운영하여 고객님들께 더욱 여유롭고 쾌적한 탑승환경을 제공합니다. ..
24. 4. 10 수욜 국회위원 선거일 새벽 댓바람에 집을 나섰다. 국회의원 선거일, 휴일이다. 선거는 일찍 사전 투표를 했으니 오늘 어디 나들이라도 가려는 마음이었다 오늘 같이 차 밀리는 날 어딜 가냐는 남편, 일찍 출발 하면 된다고, 요즘 다리 아파 멀리 운전 못한다는 남편, 내가 왕복 운전 하겠다고,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은지 그럼 가자고 한다. 하여 아침 7시도 되기전 집을 나서 고속도로에 들어서자 쌩쌩... 한적하다.. 남제천 IC 들어서자 곧바로 하얀 벚꽃의 향연이다. 제천은 청주 보다 일주일 가량 늦다고 하더니 정말 훌륭하다. 오전 9시가 조금 넘어 청풍 문화재단지에 도착이다 매표를 하려 하니 59년생부터 무료라고,. 생일이 아직 안 지났다 하니 생일과 상관없다고 한다. 헐 좋아라.. 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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