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4 선교지 방문 4일째캄보디아 꼬꽁 트모방 마을에서 만나 팜을 운영 하시며자비량 비지니스 선교를 하시는 김재호선교사님의 사역지를 소개한다. 트모방 이 시골에도 게스트 하우스가 생겼다고한다.물론 중국 사람들이 운영하는 것이라고...이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 밤을 잤다 숙소에서 향을 얼마나 피웠는지냄새가 많이 났지만 피곤한 몸을 뉘이니 금새 잠이 들었다. 연세가(워낙 젊으셔서 연세가 하기도~)암튼 71세인 제주도 언니~회장님 포스 ㅎㅎ 버스를 기다리며.....이른 아침 아이들의 노는 모습니다. 운동도 없이 계속 버스를 타고 먹기만 해서 몸이 찌푸등 하여농장이 그리 멀지 않기로....윤이씨와 나는 걸어 가기로 , 300원을 주고 사온 바케트빵농장에서 ..
2023. 2. 21 화요일 시아누크빌을 떠나 꼬꽁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했다. 비포장 도로를 달리기도 하고 여러 개의 다리를 지나야 했다. 장장 5시간 버스를 탈 각오를 하라는 선교사님 말씀이다.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 거리 풍경들.. 비교적 부유한 부유층이 사는 마을이란걸 알 수 있다. 마침 학교가 끝나는 시간인지 오토바이를 탄 학생들이 대거 학교에서 나온다.. 아주 어린 학생들도 오토바이를 타는걸 보면 오토바이 면허증 같은건 따로 없는듯 하다. 오토바이 인력거.. 도로 양쪽으로 가득한 팜슈가 나무들, 고무나무들, 두리안 나무들이 줄줄이 도열을 했다. 이런 강을 네 번 지나야 꼬꽁이라고... 점심때가 된듯 배가 고프다. 차안에서 계속 과일을 먹었음에도... 말을 많이 해서 그런지 ㅎㅎ 1인 반 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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