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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오목대로 올라가니 전주 한옥마을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은 가슴까지 시원하다~~오후의 일정은
한지축제. 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까지....
오목대에서 내려다 본 전주 한옥마을.....
전주 한지 문화축제를 보러 온 사람들이 타고 온 자동차가....길게~~~
이성계의 4대조인 목조대왕이 풍광을 즐기며 노닐던 곳인 오목대...라고...아주 경치가 좋다.
이목대......
한지축제의 마지막 날~~얼떨결에 한지축제를 보게 됐다는...
은은하고 우아한 빛깔의 형형색색 아름다운 한지.....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뒷산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한지로 만든 롤스크린....이뻐다.....
예쁜 스카프~~`얼마예요? 물어보니~~으악~~바싸...잉~~
왕비처럼~~공주처럼~~`입어보고 ~`
다시~~` 한옥마을로...
한옥마을 전체가 예술촌이다...
뽀족구두 신고 오후내~내~ 다녀서 지친 다리도 쉴겸....산수유차로 피로를 푼 찻집~~
한옥마을 한쪽에서 시원하게 뻗어 내려오는
물줄기가 오가는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한옥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고 다시 경기전....그리고 전동성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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