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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하루...
카라의 하루는 늘 분주 합니다...
화요일(어제 28일).....오전 11시.... 지난 새생명 축제때 우리 교회에 와서
주님을 영접한 울 아파트 이웃들을 초대해서 함께 점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네요..
한 아파트에 6년을 살아도 얼굴도, 이름도 모르고 살았지만 이젠 서로 이웃끼리
사이좋게(?) 지내자고....꼭~~꼭...
오후 3시 요즘 카라의 시간표 안에 새롭게 들어온 기타교실..수업 ~
수업이라고 하지만 오늘이 2번 째. 기타교실은 다음에 자세히....
기타교실을 마치고 급히 집으로....왜냐구요?
저녁 6시에 울 교회 알파 5조 어린아이들을 집으로 초대 했답니다...
엄마들이 알파에서 은혜 받도록 적극 협조(?)를 하는 울 어린이들에게
리더가 한 턱을 쏘기로....어린아이들을 위한 메뉴...ㅋㅋ
일단!! 차림표는 이렇습니다.....
호박죽....사진을 못찍어서 예전 사진..
파프리카며 야채들을 곱게 채썰어야 하지만 빨리..빨리...
대~~`충...버섯이며 양파. 닭가슴살을 준비해서 엄마들을 위한 월남쌈....
어린들을 위한 저녁이니까 김밥이 빠지면 안되겠죠?
빨리~~빨리....빨리....
아..또하나 어린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치킨....치킨집 전화...양념..후라이드...배달요...
샌드위치...식빵 두 봉다리~`를 준비... 아침에 속을 준비해 놓았으니 그마나 다행.....^^*
드뎌 오후 6시...딩동~~`"어서와요,,,"
저녁을 먹기전에 어린아이들에게 감사한 리더의 마음을 이야기 하는데
아이들이 어찌나 진지하게 듣는지....아이들을 위해 축복 기도 해주고....
어린이 9명,,어른이 7명....16명이..하하...호호...
저녁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식후에 딸들은 땍땍공주 방에서 병원 놀이를 하고..ㅋㅋ
아들들은 울 병장 방에서 컴퓨터..게임...일부러 갈라놓은 것도 아닌데...
이런 뜻 깊은(?) 만남에 기념 사진 한 장 남겨야 되겠지요...
먹고 남은 샌드위치...봉송(?)을 쌌구요...ㅋㅋ
"오늘 저녁 어땠어요?" "좋아요~"
"행복 했나요?" 네~~"모두 합창을 했다는^^*ㅋㅋ
사랑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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