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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자 전도, 새가족정착 프로그램인 알파코스~~
2011년, 알파 12기 두 번째 시간이 지난 10월 27일 (목요일)에
많은 새가족들과 스탭들이 참여한 가운데 은혜롭게 마무리 되었네요..
블로그 포스팅이 따끈따끈해야 되는데...
이리저리 시간이...ㅋㅋ
게으름은 절대 아니라는거 말씀드립니다.^^*
12기 총무 김영실, 단장님(가운데) 담당 목사님~~
2주차 주제는 "예수님은 왜 돌아가셨는가?
오늘의 칼라는 빨간색....
오후 2시부터 장식팀의 장식이 시작되고....
그 비슷한 시간에 만찬을 담당하는 만나팀이 주방에서 분주한 손길을
잠시 멈추고....
오후 4시....장식이 완성되고...
오늘의 주제에 맞게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상징하는 붉은 가시로....
오후 4시가 지나면 행정팀이 토크실을 셋팅하고...
오후 6시...모든 스탭들이 일손을 멈추고 웃음, 감동, 능력의 알파를 위하여
뜨겁게 기도회를 합니다.
기도회 후에...
제일 먼저 게스트들을 맞이하는 안내팀이 마당에서 계단에서...
저녁 7시...식사 시간에 맞춰 게스트들이 속속 들어오는데
식당 앞에서 행정팀이 아직 도착하지 않은 게스트들을 기다리며
인원을 확인하고 있네요..
지난 새생명축제에 온 친구도 이번 알파에 동참을 합니다.
게스트들이 맛있게..즐겁게 식사를 하는 동안....
환한 웃음이 가득한 서빙팀들이 분주하게...
그러나 세련되게..음식을 나르며 게스트들의 식사를 돕습니다.
그 시간 또 바쁜 사림들이 있으니
바로 간식팀...식사가 끝남과 동시에 차과 과일이 나가야 하기에..
아주 정성이 가득한 모습에 작은 감동이....
식사를 마친 게스트들이 토크실로 이동함과 함께
등장하는 미녀 삼총사....찬양팀입니다..
.찬양으로 게스트들의 마음문이 활짝 열기를 기대하며..
찬양이 끝나면 담임목사님의 토크...
오늘의 하이라이트~~~"예수님은 왜 돌아가셨나?" 이 주제로
담임목사님의 토크....
그리고 이어서 각 조별로 나누어 조별 만남의 시간...
목사님의 토크를 중심으로...또는 각자의 삶을 나누기도...
막간을 이용하여 간식팀과 사진 한 장..
게스트들이 조별 나눔 시간을 하는 동안...
울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언젠가 김문훈 목사님께서 집회에 오셔서 하시는 말씀인즉..
"어느 교회나 목사님이 얼짱 이면 사모님이 미모가 겸손(?) 하고...사모님이 미인이면 목사님이 찌리빙빙(?)
하기 마련인데 우째 우암교회는 목사님 내외분이 이리 잘났(?)냐고...ㅎㅎ
자타가 인정하는 우리교회에서 최고의 부부애를 자랑하신다는^^*
조별 만남이 시간후 다시 토크실에 모여서 마무리...단장님의 환송인사...
모두가 행복한 표정이죠?
오늘 두 번째 시간 성공입니다...
마지막... 로비에서 모든 스탭들이 게스트들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찬양으로 환송 준비를~~~~
다음주 목요일 또 만나요...한 주일도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이렇게 매주 목요일 열 번의 알파가 진행 된답니다.
아, 선물팀, 그리고 중보기도팀, 아기돌봄이팀이 빠졌네요..
이렇게 열개의 행정부처(?)가 알파의 게스트들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고 있는데
모쪼록 풍성한 열매로 주께 드려지길 기도합니다.
웃음, 감동, 능력...알파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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