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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알파 12기가 시작했나 싶었는데

벌써 4주차를 마치고 5주차를 기다린다...

 

이번 알파에 총무를 하면서 다시 생각하는것은 섬김이란 무엇인가?

사람이 사람에게 감동을 준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닐진데 우리는 알파에 오는 많은 게스트들에게

어떤 감동을 주고자 하는지...

그저 단순히 예쁘게 꾸며놓고 맛있는 음식을 차려주고...

인간적인 그런 감동이 아니다.

 

우리 모든 스탭들의 말이나, 작은 손짓 하나까지 우리는 그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담고자한다. 진정 주의 사랑이 아니면 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없기에..

성령의 도우심이 아니고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악한 존재들이기에....

 

우리의 간절한 바램은 불신자 전도..그리고 믿음이 연약한 새가족들이 믿음에 든든히 세워지는것이다.

지난 목요일(10일) 친구따라 구경 삼아 오셨다는 한 분이 세상에 이런 모임(?)이 어딨냐고

하시며 너무 인상적이라 하시더니 어제(13일) 주일예배에 나오시고 등록하셨으니

알파 12기 모든 스탭들의 수고와 헌신의 열매이다..

 

이런 풍성하고도 놀라운 열매가 매주마다 일어나길 기도하며

5주차를 준비한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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