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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4 주일오후

전주 예벅교회 바나바사역 간증

 (이섭 목사님 집무실에서)

 

(가슴이 요동치고 두렵고 떨림의 직전)

 

(청주 우암교회 바나바총무 김영실 권사입니다.)

 

(그렇게 1시간 10분....)

 

 

목사님과 사모님과 함게..

 

 

(함께 동행한 딸래미와 박서방과 함께..)

 

20011년 12월 4일..주일

 

이른아침 조금은 마음이 분주하다..

차분한 마음으로 주의 임재를 기다리며 예배에 임해야 하는데...

주일 1부 예배를 드리는데  마음이 뜨겁다 "예수님의 사명, 우리의 사명"

담임목사님의 말씀이 내 마음 가운데 감동으로 다가오며 우리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다시한 번 생각하게한다.

그렇게 예배를 드리고

딸래미와 박서방과 함께 전주를 향하여 출발...

우리 우암교회 부목사님으로 바나바사역 담당 목사님으로 부족한 사람을 이끌어 주시고

세워주신 이섭목사님이 계시는 예벗교회로 간증이다.

간증도 간증이려니와 더구나 이섭목사님이 계신 곳이라 생각하니 더욱 떨리는 마음이다..

 

가는 길에 전주 한국관에서 따끈하고 맛있는 전주비빔밥을 먹고 교회에 도착하여

목사님과 기쁨의 해후를 한다..

담임으로 가신지 1년 하고도 반...교회 곳곳에 생동감이 넘치고 생기가 가득하다

그동안 교회는 많이 성장했음을 느깔 수 있다.

 

오후 2시 예배가 시작되고 목사님의 소개로 강단에 서니 그만 목이 메이고 눈물이...

제발 이런 모습 안보이기길..단단히 마음먹었는데..

마음을 추수르고 간증이 시작된다...오늘은 제목은 "행복한 사역자..."

 

우리교회 바나바 바나바사역과 함께 세상의 낙에 빠져 살던 내가 어떻게 평신도 사역자가 되었는지

생명을 살리고 세우는 이 사역이 얼마나 귀하고 행복한지...

1시간 20여분이 숨가쁘게 흘러가고...모두가 숙연한 분위기...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이 땅의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보내시고 생명을 살리고 세우는

사역자로  세우셨을진데 "부지런하여 게으리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는 오늘 말씀처럼

예벗교회란 이름에 맞게

예수님의 친구로, 우리 이섭목사님의 동역자로 충성을 다하는 모두가 되시길요...

 

간증이 끝나고 이섭목사님의 말씀이

"우리 예벗교회는 오늘 김권사님이 오시기 전과 후로 완전히 변화될거라고...."

 

저녁 7시에 진행되는 세례페스티발에 6시 30분까지 셰례자들과 함께 모이라했으니

목사님과 함께 아쉬운, 정말 아쉬운 작별을 하고

부지런히 차를 달려 청주에 도착하니 저녁 6시 10분..휴~~~

 

전주와 청주 왕복 운전으로 고생해준 우리사위 박서방..고마워..."

 

"하나님 저는 정말로 이 땅의 행복한 사역자입니다".

"이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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