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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 29일 주일 오후


전주 목원교회 바나바간증.

 

 

 

 

 

 

 

 

 

목원교회 바나바들의 찬양

 

 

 

 

 

 

 

목원교회 북카페에서 담임목사님..카라 앞에 그리고 두 분의 장로님들..

따듯한 환영, 격려 감사합니다.

 

 

 

작년 12월부터 전주 목원교회 새가족부 임동신팀장님과의 약속..

바나바 헌신예배때 간증을 가기로..

작년 12에 약속을 했으니 아직도 한참이나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은 흐르고 흘러 드디어 오늘 바로 그 날이다.

옛말에 매도 빨리 맞는게 낫다고 하는  말이 있지만  정말 이런 약속은 그렇게 오래 전에 잡는게 아니라는 생각이다

길을 가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잠을 자다가도 문득문득  이 간증이 여간 부담이 아니다.

 

1월 마지막 주일!

주일 1부 7시 30분 예배 가운데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한다..예배를 마치고 곧 바로 차를 가지고

투병중인 자매를  태우고 와서 2부 9시 예배에....그리고 예배 후 다시 집으로 태워다 주기..

그런 중에도 머리 속에는 3부 10시 40분 예배에

우리 아파트 한 통로 "눈부신 그녀" 가 올까 ~`하는 생각으로 분주하다..

드디어 10시 30분  눈"부신 그녀"가 남편과 아들을 데리고 왔으니 "할렐루야..."

그리하여 눈부신 그녀를 등록 후 예배실로 안내 후...미리 오늘 전주 가는 일정을 말하고..양해를 구했다..

 

이렇게 바쁜 몇 시간을 보내고 11시 10분,

부지런히 차를 몰아 전주로 향한다...다행히  운전은 남편이.....

"여보 좀 빨리 가면 안될까요?"..휴게소에서 잔치국수 한그릇 뚝딱 비우고 목원교회 앞에 도착하니

오후 1시 20분...휴~~여유 있게 도착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목원교회 북카페에서 새가족부 팀장님과 담임목사님을 만나 차를 마시고 잠시 숨을 돌린 후 ~~

오후 2시, 목원교회 바나바 헌신예배에~~.

엘림찬양단의 영혼을 울리는 찬양이 얼마나 은혜스러운지...찬양을 부르며 쿵덕거리며 마구 뛰는

마음을 진정 시키고....

 

천천히  바나바사역 간증을 시작한다...도중에 전도 하기, 목장 이야기도 함께..

그렇게 물도 안마시고 1시간 20분....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끝난는지..성령님만이 아시리라..

오늘도 막대기 같은 나를 사용 하시어 아버지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는 놀라운 하나님을 찬양한다.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참 능력의 주시로다..

측량못할 은혜로 채우시고 늘 성령의 감회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믿음을 도우시는

내 주 하나님의 넓고 큰 은혜를 찬양합니다..

 

주님..꽃처럼 향기나는 나의 생활은 아니어도 주님을 사랑합니다....김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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