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중앙교회 바나바들과 함께~

 

서귀포중앙교회 바나바들과 함께..멋진 커피숍에서..

서귀포라는 이름만으로도 설레는...촌사람...카라..

 

 

 

 

 

 

 

 

 

 

 

 

 

 

 

 

 

 

바나바담당 부목사님~~~심훈목사님...

목사님의 따듯한 배려...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새가족을 향한 뜨거운 사랑....본받습니다...

서귀포 중앙교회에서 아쉬운 작별을 하시고 전주 남문교회로 부임하신다고...

 

서귀포중앙교회 바나바들...식사후 커피숍에 간다하니

"늙이들은 빠져야지.." 하시며 장로님, 권사님들은 빠지(?)시고....젊은 사람들만..ㅋ

 

모두가 감사하고...고맙습니다,....오래도록 잊지 못할거예요..

맛있는 커피를 쏜 제주  YWCA 회장  신집사님(카라옆)

만남이 즐거웠습니다.

 

 

들꽃권사님...

제주도 두 번만 가면 제주도가 뒤집어진다 하셨나요?ㅋㅋ

3박4일의 일정 가운데 요리조리 올레길도 두 군데나 걷고, 한라산 눈꽃 산행까지..

그치만 저 놀다만 온거 아니라는거 아시죠?

 

물론 첫 날 "행복한 사역자" 간증은 당연한거구요..

사실 이번 간증은 바나바사역 간증이 아니고 목장사역이었어요..

어떻게 전도축제를 하며, 어떻게 돌봄을 하는지...

장기결석자는 어찌 하는지..이런 사례들을 모아서 간증을 했구요..

 

저녁 식사후에는  바나바들과 모여서 차를 마시며 주로 울 남편 골려먹기(?)를 많이 했구요..

모두가 재밌는 시간이었지요..

 

그리고 화요일밤에 바나바 간담회를 하며어떻게하면 새가족을 잘 섬길까?

섬김의 어려움은 뭔지..어떻게 그 어려움을 뛰어 넘는지...이런 귀한 정보를 서로 나누는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답니다...

 

들꽃권사님...제주도 포스팅이 이제 그만이냐고 물으신다면?

                   오~~~ NO 라고 말씀 드리겠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