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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마지막 주일...

4월이 지나 5월이 코 앞인데 날씨는 여전히 종 잡을 수가 없다.

봄인가 싶으면 비가 오고 춥고..

그러다가 갑자기 기온이 높이 올라가 반팔을 입어야 할 만큼 덥고..

 

 

 성지순례기 쓰느라..ㅋㅋㅋ

베란다 꽃들이 피고 지고 그 아름다움을 뽐내는데도

블로그에 한 번 올리지 못하던차..오늘 큰 맘 먹고..ㅋㅋ

 

 랜디...누구는 페라고륨 랜디라고도...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을 잘 견뎌주고

화사한 봄꽃으로 보는이의 눈과 마음을 환~~하게 해준다.

 

 

 

 3개월째...좀 빛이 바래기도 했지만...노랑카랑코에가 어여쁘다.

 

 마가렛...종이꽃처럼 바스락 거리며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앙징스럽고..쑥갓 꽃 같다고..

 

하도 오래 묵어서 힘이 따리는듯 하지만 여전히 화사하게 꽃을 피워내는 

제라륨들..예전엔 종류별로 많았는데 오랜 세월 속에 점점

고사(?) 하고 남은 것들을 한곳에 모아 심었다.   

 

 

 

국민 화초...어느 집에나 포토 하나쯤은 있는 시크라멘...

 

 

 노랑 카랑코에...

 

 

보르나아...어제 선물 받았다.

향기가 참 좋다..

 

 

 

 울 집 몸짱 형님들...율마 7형제..

  

 

 

 

요즘들어 눈에 들어 오는 다육이들.. 

 

 

 

 

 

 

 

 

잎색깔이 어찌나 곱고 예쁜지...

 

오팔문... 

 

 

 이름도 모르는~~~

 

 

네티지아~ 

 

멘도사....

 

 

 

 

 

 

 

 

 

 

 

 

 

 

 

주일 오후 늦은 시간...모처럼 베란다에서 꽃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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